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오전 10시 반 경북도청 광장에서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습니다.
오늘 출범식에서는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비롯해
8천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려
성공적인 모금을 기원합니다.
이번 성금 모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고,
지난 해보다 8% 증가한 80억 원을 목표로
경북도내 전역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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