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지역의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7%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장비가 26.3%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 전자부품, 비금속광물 제품,
섬유제품 순이었습니다.
한편, 경북지역 생산자 제품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9% 감소했고
재고는 같은 기간보다 45.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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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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