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우 농가들이
대형마트의 미국산 쇠고기 판매 행위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지회 소속 회원 등
10여명은 오늘 오전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이마트를 항의 방문하고,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대형마트가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는 행위는
사료값 인상과 소 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생계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