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독도 정책인 수토(守土)제도를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울진에 있는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조선시대 독도지킴이 수토 제도에 대한
재조명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어제 심포지엄에는
교수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선이 울릉도와 독도를 관할하는
수토정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역사적 의의를 고찰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독도가 우리 영토인 것을 증명하는
학문적,이론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학술회의 등을 적극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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