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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 오락실 단속 업무를 맡았던 경찰이
단속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업주로부터
돈을 받아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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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부경찰서 소속이었던 41살 황 모 경사
사행성 오락실 단속 업무를 맡았던 황 경사는 2005년부터 2년동안 오락실 업주와
한통속이었습니다.
수시로 단속정보를 건네주고 그 댓가로
업주 3명으로 부터 5차례에 걸쳐 6백만원을
받아챙겼습니다.
김 경사 후임으로 온 37살 김 모 경사는
뇌물 금액을 더 올렸습니다.
최근 1년 동안에 오락실 업주 2명에게서
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S/U) "두 경찰관은 뇌물사건이 내부적으로
불거지자, 5개월전에 자진해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INT▶ 포항남부경찰서 관계자
"의혹이 있어서 내사를 했는데,
알아서 사표를 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오늘 이들 두 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돈을 준
오락실 업주 5명을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또, 포항과 경주시 외곽지에 불법
사행성 게임인 '바다 이야기'를 설치해
8천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포항지역 폭력조직배 29살 정 모 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장성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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