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재해 예방 사업을 위해
내년에 천 30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사업비는
올해보다 92.5% 늘어난 것으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531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776억원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당장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는 등
예산의 70%인 915억원을
상반기 안에 조기 집행하기로 하고,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을 운영해
예산낭비와 부실시공을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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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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