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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은
행사의 주인인 시,도민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 있습니다.
대구시가 이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011년 8월27일에
열립니다.
이 달 30일이면 꼭 천일이 남습니다.
(CG)"이 날 대구시는 오전 10시30분에
중구 사일동 조직위 건물 앞에서 카운트 다운
전광판 점등식을 갖고,
이어서 공식 홈페이지 오픈, 그리고
문화시민운동협의회 발기인 대회를 엽니다"
육상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시,도민 육상경기대회도 엽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육상 붐을 조성하고, 2011 대회 성공을 위한
주민의식을 시도민이 갖도록)
(S/U)"대구스타디움 옆에 세울 예정인
육상진흥센터도 국립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렇게 되면 대구시는 건설비와 운영비 부담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육상진흥센터는 2011 대회가 끝나도
대구가 한국 육상의 중심지가 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INT▶박종근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위원장
(대구가 한국 육상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
대회를 치르기 위한 시설 보수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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