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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의료서비스 수준이 대단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의원 수는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미치고
있고,응급실이 아예 없는 곳도 3곳이 됩니다.
김건엽기자
◀END▶
[C/G]경북의 종합병원은 15곳.
한곳이 담당하는 인구는 17만 5천여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2만 4천명이나 많습니다.
영주는 인구 10만명이 넘는 시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종합병원이 없습니다.
[C/G]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동네 의원도
한곳당 2만 3천여명을 맡아 전국평균보다
월등히 높고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15번째로 많은 인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C/G]특히 영양과 예천,울릉 3곳은
응급실을 갖춘 병의원이 단 한곳도 없고,
의성을 비롯한 6개 지역은 아이를 낳을
분만실이 없습니다.
의료서비스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인데다
농어촌지역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셈입니다.
◀INT▶ 장경식 도의원/경북도의회
경상북도는 이동병원을 운영하는 등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관용 경북도지사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늘고 있지만 정작 병의원은 모자라
주민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MBC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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