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점상총연합 대구지역연합회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전국 천 오백여명의 노점상이 모인 가운데
동성로 노점상 강제 철거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점상 측은 생계형 노점을 보호하고
대체영업 터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중구청의 입장을 확인한 뒤
집회 4시간여 만에 자진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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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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