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원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570여억 원을 들여
440여건의 용역을 발주했지만,
상당수 용역이 중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해 5억여원을 들여 국토연구원에
'낙동강프로젝트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는데, 올해 4월과 5월에
5억 6천여만 원을 들여 해양수산개발원 등과
비슷한 성격의 용역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