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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체 잇단 감산, 지역 부품업체 비상

이태우 기자 입력 2008-11-25 10:52:07 조회수 0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주로 납품하는
현대차가 주말과 공휴일 특근을 중단하자
지역 1,2,3차 납품 업체들도
일부 승합차 부품의 생산량을 조정하면서
본격적인 감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GM 대우도 일부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고, 르노 삼성과 쌍용차도
인력조정을 시작함에 따라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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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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