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1단지에 있는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어제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3주간 임시휴업을 하기로 하고
대부분 근로자들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도 성탄절을 전후로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동계 휴가를 겸해
휴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고
LCD를 제조하는 다른 대기업도
다음 주 중 휴업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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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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