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구속된 친구의 합의금을 대주지 않는다며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9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동구연합 행동대원인 윤 씨는
지난 9월 중순 대구 동구 매여동의 한 식당에서
구속된 자신의 친구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후배 34살 이 모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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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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