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이 전달됩니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지부는
오늘 오전 10시 반
대구시 동구 신천동 쪽방지역 일대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이웃에게
15만 장의 연탄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시작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은
지난해에도 30만 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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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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