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화학비료 과용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연 액체비료를 개발해
농가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합니다.
구미 농업기술센터는 이번에 개발한 천연액비는
콩과 깻묵 등 유기물에
흑설탕과 생청국장균 등을 첨가해
발효시킨 것으로
식물에 필요한 양분과
토양에 유익한 미생물을 함유해
연작 토양 개선과 안정적인 생육에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천연액비를
일반 농가는 물론 유기농업 농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며, 보급 확대를 위해
60개 농가에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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