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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에 가뭄이 심각합니다.
강수량이 줄어들면서
지역 저수지의 저수율도 크게 떨어졌는데,
농업용수와 식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성낙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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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동면 임하호 상류입니다.
호숫 물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수몰된 도로가 모습을 드러내는 등
호수 곳곳이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박현숙 -안동시 임동면-
현재 안동 임하댐의 저수율은 32.5%,
안동댐은 40.9%에 불과합니다.
평년보다 10% 이상 적습니다.
◀INT▶이종창 임하댐 운영차장
-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한국농촌공사 경북본부가 관리하고 있는
도내 630여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도
64%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주 부흥저수지는 저수율이 5%,
안동 소산과 의성 용암, 영양 저동하 저수지도20%대에 그치는 등, 도내 17개 저수지가
50% 미만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올들어 이달 초까지
경북지역에 내린 비는 평균 812mm.
평년 평균 강우량 1084밀리미터 보다
270여 밀리미터 이상 밑돌고 있습니다.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
농업용수와 식수공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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