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청도군 화양읍 봉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나
공무원 등 135명이 출동한 가운데
임야 0.5 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새벽에 7부 능선의 농로 부근에서
최초 불이 난 점 등으로 미뤄
방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청도군에는 지난 9월 이후 지금까지
방화로 보이는 산불이 3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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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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