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중소기업 대상에
휴대전화 부품업체인 한성피앤아이를
선정했습니다.
한성피앤아이는 자체 개발한 기술을
삼성전자 고급형 휴대전화 케이스에 적용하고 있고 수입에 의존하던 라벨 원단을 개발해
포스코와 LG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또 최우수상에는 정화실업과 천일금형사를,
우수상에는 신화정밀과 동원산자,두하실업을
선정했습니다.
대구 중소기업상을 받은 업체는
2년 간 대구시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지원받고, 해외시장 개척과
시책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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