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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방관련 예산, 법안 여야 대치 길어져

입력 2008-11-21 17:00:54 조회수 1

◀ANC▶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본격 착수했지만
여야간 '힘겨루기'로
상임위를 통과한 지방관련 예산도
예결위와 본회의 통과가 불투명합니다.

또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에 대해서도 맞서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예산 2천 17억 원이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야당의 반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회 본회의 통과가
불투명합니다.

지역 출신 의원들은 삭감에 대비해
사업별 예산확보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INT▶이명규 의원/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은 상징적일 뿐
각 사업별로 예산을 확보하면 된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SOC 사업예산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입장이어서
지난 해보다 크게 늘어난
대구·경북지역 도로예산도
일부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나라당이 발의한 수도권 정비계획법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도
민주당이 분명한 반대의사를 밝히는 등
여야 대치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INT▶이낙연 의원 / 민주당
"수도권 규제철폐를 위한 입법을 국회에서
저지, 대폭수정한다는 게 목표다"

S/U]주요쟁점 법안에서부터 예산안심사까지
여야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면서
경제국회를 자처했던 제18대 첫 정기국회도
과거의 정쟁국회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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