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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한풀 꺾이고 오늘은
견디기가 조금 나았습니다.
내일 주말과 모레 일요일 날씨는 어떨지
알아봅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ND▶
◀VCR▶
새벽 5시, 기상대에서 발표한 예보에
오전 날씨 "맑음", 강수 확률 "제로"였지만
오전 8시를 전후로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강우량은 1mm 미만으로 적었어도
바쁜 출근길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은 찬 비를 그대로 맞아야 했습니다.
오전 10시, 찌푸린 하늘은 곧 맑게 갰지만
영덕· 울진과 같은 북부 해안가 지역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며
대구와 경북 내륙지역에도 다소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은 10도를 밑돌았습니다.
예보와 달리 을씨년스러웠던
오늘 날씨의 변덕은
성질이 다른 두 기압 때문인데요..
(c.g시작)
동쪽의 찬 공기가 서쪽에서 불어오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로 인해
비구름을 만들고 바람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c.g끝)
S/U] 내일은 홑바지가 솜바지로 바뀐다는
'소설'입니다.
이맘 때면 "손돌바람"이라는
매서운 겨울 바람이 불어 추워진다해서
나온 말인데요
내일 아침은 다시 경북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져 겨울추위가 예상되지만
낮부터는 바람이 잦아들고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에도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를
주의 하신다면 활동하기에 좋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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