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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일자리 사업 확대

이태우 기자 입력 2008-11-21 10:45:18 조회수 0

대구시가 내년에 분기에 한 차례 씩
공공근로 사업을 실시하기로하고
우선 내년 1월 5일부터 3월 27일까지
1단계 사업을 합니다.

특히 노숙자나 쪽방 생활자 등에게
공공근로 기회를 우선 제공하기로 하고
공공근로 사업 예산으로 올해보다 40억 원
늘어난 10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활근로사업도 확대하는 한편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도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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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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