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전통문양 텍스타일 공모전이
'한국의 향기'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섬유산업의 핵심분야인 텍스타일 디자인을
활성화하고
섬유산업에 예술을 접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우수작 120점과
초등생들의 작품 90여점이
전시됩니다.
특히 한글을 디자인에 응용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상봉씨와
설치미술가 임옥상씨의 작품 등
다양한 한글 문양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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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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