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수렵피해 반복

정동원 기자 입력 2008-11-18 20:00:22 조회수 1

◀ANC▶
이렇게 마구잡이로 이뤄지는 밀렵이
야생동물에게만 해를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가축이 물려 죽는가 하면
사람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마을가에 매놓은 염소 두 마리가
여러 군데를 물린채 죽었습니다.

어린 염소는 살아 있지만
역시 목덜미가 시원치않습니다.

사냥개가 한 짓입니다.

사냥개가 내려온건 이번이 세번째.
온 마을을 휘젓고 다녔습니다.

◀INT▶양칠봉/피해 주민
"사람한테도 달려 들었다"

소라고 온전할리 없습니다.

사냥개가 축사 주위에서 날뛰는 통에
새끼를 밴 소 8마리 가운데 3마리가
유산했다고 주인은 말합니다.

◀INT▶황용모/피해 주민
"하혈하더라"

수렵피해로 증명이 되면 보험처리는 되겠지만
사후 대책일뿐. 행정기관이나 경찰은
예방차원의 감시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냥꾼들이 알아서 안전수칙을 지켜야겠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수렵피해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s/u)"역시 수렵장으로 지정된 상주에서는
사냥꾼이 쏜 총의 탄피가
비닐하우스 위로 떨어져 안에서 일하던 사람이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반복되는 수렵철, 산골마을 주민들의 불안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