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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市,道 저탄소 녹색성장 선점

윤태호 기자 입력 2008-11-18 16:12:41 조회수 0

◀ANC▶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세계에너지총회 유치를 계기로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에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선두 지자체로 치고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상북도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있어서 만큼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린 에너지 사업을 가장 먼저 추진해 왔고,
풍부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에너지 관리공단과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도 이런 맥락입니다.

◀INT▶이태용 이사장/에너지관리공단
"경북이 선도적으로 비전을 제시했고,
그린에너지 기업들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C.G)
경상북도와 에너지관리공단은 MOU체결로
그린에너지 산업 육성에
행정력과 기술력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C.G)

경상북도는 세계에너지총회와 맞물려
저탄소 녹색산업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대구와 협력해서 에너지 총회 인프라 구축하고
에너지 투자에 집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구시도 내년에 487억 원을 투입해
도시 숲을 조성하고,
천연가스 버스를 확대 보급하는 등
세계에너지총회를 저탄소 녹색성장의
추진 동력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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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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