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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양송이 혼합사료를 이용해
축산물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양송이 사료를 먹은 가축은
'콜레스트롤 함량'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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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양송이버섯
분말 제조공장입니다.
대형 건조기 안에서 버섯을 말리고
말린 버섯을 분말로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렇게 분말 제조공장까지 갖추게 된 건,
양송이 혼합사료를 가축에 먹이자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c.g)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순동 교수 등
대학공동연구단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양송이 혼합사료를 소와 돼지 닭에게
먹였을 경우 '콜레스트롤' 함량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또 가축의 활동성이 증가하고 육질도
향상되는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INT▶ 손진일 /한우사육농가
"혼합사료를 3개월 정도 먹이니까
소가 얼마나 설쳐대는지, 울타리를 넘어다녀서 울타리까지 보강했어요! 저도 놀랐습니다."
여기에다 사료용 양송이 분말은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등급 외 상품과 버섯 뿌리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스탠덥)양송이 뿌리부분은 버섯전체에서
영양이 가장 풍부한 곳이지만, 분말로
재활용하기 이전에는 모두 버려져
거름으로 사용됐습니다.
◀INT▶윤진희 전무/신경주농협
"양송이 버섯의 활용도를 높이고
홍수출하시 가격조절 기능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양송이 사료를 개발하게 됐다.""
신경주농협은 양송이 혼합사료를 이용한
가축 사육법에 대해 특허를 신청하고,
이렇게 생산된 가축과 계란을 상품화해
내년부터 시중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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