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경상북도 공무원 가운데
비위로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는 사람은
연 평균 3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비리로 적발된
공무원은 93명으로 연 평균 31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허위공문서 작성으로 17명,
직무유기 10명,폭행 6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공무원도 3명이었고
뇌물수수로 4명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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