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100개의 택시회사로 구성된
대구 택시운송사업조합이
지난 3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어
대구시와 국토해양부에
사업면허증을 일괄 반납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대구 택시업계는
LPG가격이 3년 전 보다 배이상 올랐지만
유가보조금은 5% 올리는데 그쳐
회사마다 매달 수 천만원씩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요금 인상과 부가세 전액 면제 그리고
면허 일부를 자치단체가 매입해 줄 것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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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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