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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주 무장산 억새 절정

이규설 기자 입력 2008-11-13 18:07:23 조회수 1

◀ANC▶
경주 보문단지 안쪽에 있어
포항시와 경계를 이루는 무장산에는
요즘 억새가 장관입니다.

억새 군락지로 가는 등산로 주변에도
단풍이 절정을 이뤄 등산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햇빛을 머금은 은빛 억새가
산 정상에서 물결칩니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사방천지가 억새로 뒤덮혔습니다.

무장산 정상에서
왼쪽을 보면 경주 토함산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운제산과
포항시내 그리고 동해바다가
손에 잡힐 듯 한눈에 들어옵니다.

무장산 억새단지의 규모는 148만㎡!

이곳은 원래 목장 자리였습니다.

◀INT▶이영걸/경주시청 공보담당
"여기는 96년까지 목장용지로 사용되다가
그 이후로 관리가 안되서 자연스럽게
억새 군락지가 형성됐습니다."

무장산은 억새 뿐만 아니라 단풍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경주시 암곡동에서 무장산 정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계곡과 단풍이 절묘하게
어우려져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스탠덥)지난해부터 인터넷을 통해 이곳 억새 단지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주말이면 등산객들로 붐빌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무장산은 경사가 완만한데다
무장사지 삼층석탑 등 문화재도 산재해 있어서
가족 산행코스로 제격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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