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지난 해보다 줄어든 반면 경북은 늘었습니다.
대구,경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취업자수는
113만 9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만 6천 명 줄어든 반면
경북은 140만 4천 명으로
4만 명 늘었습니다.
대구의 실업자 수도 4만 6천 명으로
지난 해보다 만 명 늘었고,
경북은 지난 해보다 천 명 줄어든
2만 9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업률도 대구는 3.9%,
경북은 2%로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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