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정례회가
오늘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1일동안 열립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경상북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이 이어지고,
내년도 경상북도와 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특히 예산안은 오는 26일부터
상임위와 예결위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16일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이 이뤄지게 됩니다.

경상북도의회는
다음달 23일 올해 추경예산안 처리를 끝으로
올해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