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험설계사를 유인해 강도짓을 한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2일
일간지에 나온 보험 상담 광고를 보고
보험설계사 38살 이 모 씨를
경산시 조영동 원룸으로 불러낸 뒤
흉기로 위협해 400만 원 상당을 빼앗고,
지난 3일에는 또 다른 보험설계사를 상대로
금품을 뺏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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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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