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5분 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
경북여자고등학교 대학 수학능력시험장에서
수험생 18살 이 모 양이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고사본부 관계자는
이 양이 2교시 수리탐구 영역 시험을
치르는 도중 화장실에 간 뒤 나오지 않아
밖에서 기다리던 감독관이 문을 열어보니
화장실 안에 쓰러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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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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