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2시 KT 대구지사 칠곡지점에서
테러에 의한 통신시설 화재와 붕괴를 가상한
'2008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 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과 군,경찰 등 27개 기관과 단체에서
38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와 경찰·군 작전차, 소방헬리콥터 등
50여 대가 동원됩니다.
이번 훈련은 KT 칠곡지점이 테러에 의해
화재 및 건물이 붕괴된다는 가정 하에
119 인명구조활동과 테러범 진압,
폭발물 탐지제거, 화생방 대응훈련 등이
전개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