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학입시 수능시험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와 경북의 시험장별로 수험생들을
예비소집합니다.
대구 47개 시험장은 오후 1시,
경북의 61개 시험장은 오후 2시에 각각
예비소집을 갖고
수험생들에게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시험장을 확인합니다.
대구에서는 3만 천여명 등
대구와 경북에서는
모두 5만 5천여명의 수험생들이
9천 3백여명의 감독 아래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한편 수능 시험이 끝난 내일 저녁 7시 반부터
대구시내 5개 지역에서
교육청과 학부모단체, 경찰 등 8백여명이
밤 9시 반까지 청소년 선도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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