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다음 달부터 전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현대,기아차도
감산설이 흘러나오면서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가
파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생산물량의 70% 정도를 GM대우자동차에
납품하고 있는 한국델파이를 비롯해
GM대우에 납품 중인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GM대우가 다음 달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하면
감산이 불가피하다며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천여 개에 이르는 지역 자동차 부품회사의
85% 이상은 현대·기아차에 납품하고 있어
당장 GM대우자동차의 생산중단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는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도 미국 오바마의 당선으로 미국이 자동차 살리기에 나서면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면서 감산설이 흘러나오고 있어 업체들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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