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애락원 사태, 기독교인 한자리에

도성진 기자 입력 2008-11-11 17:38:03 조회수 1

◀ANC▶
남] 최근 대구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한
대구 애락원 사태 속보입니다.

이사회의 파행을 막기위해
3개 장로회 소속 기독교인들이
오늘 긴급 모임을 가졌습니다.

여] 정부도 부속 병원의 진료비 허위청구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애락원 재단 이사회에 소수로 참여하고있는
3개 노회가 무려 25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애락원 사태로 실추된
지역 장로회의 명예를 회복하고
재단 정상화를 위해 뜻을 모으기 위해섭니다.

◀INT▶김명환 목사(대구 동노회)
"이사회가 모든 권력을 다 쥐고 있어 이사회가
개혁되지 않으면 애락원 정상화는 없다.
애락원 원생들을 위해 운영돼야 한다."

하지만 애락원 재단 운영의 주도권을 잡고있는
경북노회는 재단 운영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데도 요지부동입니다.

경북노회 이외 소수 노회들은
재단 정상화를 위해서는
경북노회의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애락원 한센인도 참가해
눈물로써 사회적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INT▶김상진(한센인)
"60~70년 한 많은 세월을 사신 분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S/U] "모임에 동참한 기독교인들은
이사회 파행의 원인을 견제와 균형의 상실로
진단하고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한편 애락원 재단 부속 병원의
진료비 허위청구 의혹에 대해
지난 6일부터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