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대구시 수성구 파동 대구 4차 순환도로
앞산터널 공사현장에서 시공사측이
공사를 반대하는 '앞산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모임'의 농성장 주변을 둘러싸는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면서 양측 사이에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앞산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모임'측은
불법 공사가 진행중인 사실을
시민들이 아는 것이 두려워
시공사측이 농성장 주변을 아예 바리케이트로
둘러싸버렸다면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