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산과 유원지에는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들로 붐볐고,
팔공산 갓바위에는 수능 시험을 나흘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의 대표적인 명산인 팔공산과 비슬산,
청송 주왕산, 구미 금오산 등지에는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대학 수학능력 시험을 나흘 앞둔 오늘
팔공산 갓바위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수험생 부모들의
기도 행렬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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