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성남 일화와의
K리그 최종 라운드 경기에서 0대 1로 졌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대구FC는
특유의 공격력을 내세워 선전을 펼쳤지만,
성남 한동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결국 0대 1로 경기를 내줘
2008 K리그를 11위로 마감했습니다.
올시즌 공격축구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대구FC는
다음달 펼쳐질 예정인 FA컵 4강전과 결승에서
팀창단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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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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