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공연이
오늘 오후 4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오늘 폐막식 1부에서는
제 1회 대한민국오페라상 시상식이 열려
국립오페라단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와
대구시립극단이 각각 작품상과 대상을 받고
대구MBC가 주는 특별상은 바리톤 한명원씨가,
그리고 공로상은 계명아트센터 김완준 관장이
각각 수상합니다.
또 5시부터 시작되는 폐막공연에서는
한명원이 '카르멘'중 '투우사의 노래'를 비롯해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콘서트를 여는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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