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쯤
안동의 풍산농공단지에 있는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건물 5동, 5,300제곱미터가
불탔지만 토요 휴무로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1대가 출동했지만
폐비닐 더미 전체에 불이 붙은데다
심한 연기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저녁 8시쯤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비닐을 옮기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전기누전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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