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오는 2013년에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의
개최지로 결정됐습니다.
조금전 끝난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세계에너지협의회 집행위원회 투표에서
대구가 코펜하겐과 더반을 누르고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의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에너지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에너지총회는 94개국 5천 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5천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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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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