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기름오염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위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대구대학교는
오는 19일까지 학교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태안 메모리즈'라는 이름의
환경 사진전을 열고, 해양경찰청이 제공한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
기록 사진 40여 점을 전시합니다.
충남환경기술개발센터가 실시한
'태안 유류오염 사고지역 자원봉사
체험수기·사진 공모전' 수상작 10여 점과 함께 대구대 교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사진도
전시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