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겨울철 저소득층을 보호하고
각종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노숙자 등
9만 8천여 명과 각종 복지시설 천 300개에 대한
지원보호대책을 세웠습니다.
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열어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설해와 동해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재해대책상활실과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대형화재 취약시설 380여개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등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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