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처음으로 인명구조견 2마리가
배치됐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삼성생명 인명구조견센터로부터
인명구조견 2마리를 기증받아
대구·경북지역의 중간 지점이면서
헬기 이·착륙 시설이 있는 의성소방서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증된 인명구조견 '비산'과 '비전'은
2년에 걸쳐 특수 훈련을 받아
지금까지 인명구조견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조난·실종자 수색을 크게 개선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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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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