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마지막 작품인
'신데렐라'가 개막했습니다.
영남오페라단은
롯시니의 '신데렐라'에
코믹한 요소와 율동적인 발레를 가미한
오페라를 내일까지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합니다.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카펠레리의 지휘 아래
오페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함께 출연해
롯시니 오페라의 맛을 제대로 살려내고
있습니다.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는 오는 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폐막공연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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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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