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 선수가
2008 프로야구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0년 삼성 2군에서 방출된 뒤
올 시즌 삼성과 다시 계약에 성공한 최형우는
올 시즌 19개의 홈런과
2할 7푼 6리의 타율을 기록해
신인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형우는 삼성 선수 양준혁, 이동수,
오승환에 이어 네번째로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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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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