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경찰서는 지난 4일 저녁 7시 반 쯤
상주시 무양동 모 약국 건물 옥상에서
커피 배달 온 24살 오 모 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29살 배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9월 말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가출소한
보호관찰 대상 성범죄자 53명 가운데
한 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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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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