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파트 분양 경기 침체로
주택공사의 아파트 분양률도
40%를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주택공사가
대구 북구 대현동과 동구 신천동에
공공 임대 아파트 520여 가구와
분양 아파트 천 500여 가구를 공급하기로 하고
최근 분양 신청을 받아 계약한 결과
분양률이 40%를 밑돌았습니다.
신천지구의 공공 임대 아파트 분양률은 20%,
공공 분양 아파트 분양률은 35%로 나타났고,
대현지구의 공공 임대는 30%,
공공 분양은 15%에 불과했습니다.
대한주택공사는 이 달 안에
나머지 물량에 대한 분양 신청을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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