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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5개 화랑 7,8 이틀동안 휴관

김철우 기자 입력 2008-11-05 11:50:37 조회수 0

정부의 미술품 세제 개편안에 반발해
한국화랑협회 대구지회는
대구의 15개 화랑들과 봉산문화거리의 화랑들이
오는 7, 8일 임시휴관을 하고
미술품 양도차익 과세와
부가가치세 조항의 삭제를 요구하는
게시문을 출입문에 내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랑협회는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철회되지 않으면 미술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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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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